본문 바로가기 대 메뉴 바로가기 하단 사이트 정보 바로가기


동영상으로 배우는 우리문화재

  왜 조선시대 서민들에게 판소리가 사랑을 받았을까?
   

 


조선 후기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서 서민들이 문화와 예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

서민문화의 대표 ‘판소리’

판소리는 ‘판’과 ‘소리’가 합해진 단어로 여러 사람이 모인 넓은 놀이판을 무대 삼아 소리꾼이 다양한 곡조의 북 장단에 맞추어 몸짓과 이야기를 섞어 가면서 부르는 노래

소리꾼 / 북치는 고수 / 관중

판소리의 형식- 소리(창), 발림, 추임새

소리(창) - 말이나 소리로 장면 변화 등을 설명하는 것

발림 - 소리꾼의 춤사위나 소리가락을 강조하는 몸짓

추임새 - 고수나 관중이 흥을 돋우기 위해 하는 '좋아', '얼씨구' 등의 감탄사

《수궁가》의 한 대목

별주부 기가 막혀 "여보 토공! 여보 토공 간 좀 빨리 가지고 오시오." 가든 토끼 돌아다 보며 욕을 한 번 퍼붓는디 아니리 소리꾼이 부채를 접고 토끼인 양 별주부에게 들이대듯이 몸을 내밀면 "제기를 붙고 발기를 갈 녀석 뱃속에 달린 간을 어찌 내고 드린단 말이냐." 옳거니! 그렇지. 그렇고 말고

판소리는 지역에 따라 동편제(전라도 동북지역), 서편제(전라도 서남지역), 중고제(경기도·충청도)

‘판소리 장단’은 극적 내용에 따라 느리고 빠른 장단으로 구성되는데, 느린 진양조, 중모리, 보통 빠른 중중모리, 휘모리 등이 있다.

판소리 작품 하나를 ‘한 마당’원래 열두 마당이 있었으나 현재는 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적벽가, 수궁가 등 다섯 마당만 전해진다.

“제비 몰러 나간다~”“제비 몰러 나간다~”- "흥부가 中"

“쑥~ 대머리~”“쑥~ 대머리~”- "춘향가 中"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공연 장소

관중들도 추임새를 하며 함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서민들에게 큰 호응

처음에는 서민들만 즐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양반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흥미를 끌었다.

계층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이 좋아했던 조선시대 서민들의 놀이문화 ‘판소리’


    날짜 : 2012-10-31 조회 : 4695

이전글 왜 조선시대 서민들에게 탈놀이가 사랑을 받았을까?
다음글 운요호는 왜 초지진에 대포를 쏘았을까?

목록